2025년 11월 17일 종합 뉴스 - 한미 관세협상부터 증시·날씨·사고까지

오늘의 뉴스

urbanin 2025. 11. 17. 07:59

발행일: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편집: 일상의 시선

오늘의 주요 뉴스 5가지

안녕하세요.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의 주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미 관세협상 최종 타결, 반도체·자동차 숨통 - 한미 양국이 관세 협상 팩트시트에 최종 합의하며 반도체는 대만 수준 대우를, 자동차는 15% 관세를 확보했습니다.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참사, 7명 사망 - 지난 11월 6일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작업자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코스피 4000선 위기, 외국인 매도 폭탄 -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로 코스피가 4000선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G20 참석차 4개국 순방 출국 - 오늘 UAE를 시작으로 이집트, 남아공, 튀르키예를 방문하는 7박 10일 일정에 나섭니다.
전국 초겨울 추위, 서울 아침 2도 - 북쪽 찬 공기 유입으로 기온이 급락하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됩니다.

📌 중요 안내
이 뉴스는 공식 언론사와 정부 기관의 발표 내용을 재구성하여 이해하기 쉽게 작성되었습니다. 각 기사별로 상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는 대만과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인하됩니다. 3500억 달러 투자 패키지와 함께 경제 협력이 강화됩니다.

해체 작업 중이던 60미터 높이 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며 작업자 9명이 매몰됐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가 수사의 초점입니다.

미국 AI 거품론과 금리 인하 지연 우려로 외국인이 2조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0만원, 60만원선을 내줬습니다.

G20 정상회의 참석과 함께 UAE, 이집트, 남아공, 튀르키예 4개국을 방문하며 실용외교와 방산 협력을 추진합니다.

북쪽 찬 공기 유입으로 아침 최저 영하 1도에서 10도, 낮 최고 5도에서 13도로 기온이 급락합니다. 강풍 주의보도 발효됩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초겨울 추위가 찾아옵니다. 아침 출근길 서울 2도, 춘천 0도로 매우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으세요. 강풍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세협상 타결로 우리 기업들의 대미 수출 경쟁력이 확보되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업계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단기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춥지만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관세협상 타결로 우리 경제에도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다만 안전사고 예방에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