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3일 시니어 종합 뉴스 - 2025년 노후 설계 필수 정보

오늘의 뉴스

urbanin 2025. 10. 23. 07:51

발행일: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편집: 일상의 시선

오늘의 주요 뉴스 5가지

어르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5년을 준비하는 시니어층에게 꼭 필요한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장기요양보험료 8년 만에 동결 - 2025년에도 장기요양보험료가 올해와 같은 0.9182%로 동결되어 추가 부담이 없습니다.
2025년 기초연금 선정기준 15만원 상향 - 단독 가구 월 228만원, 부부 가구 월 364만8천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니어 친화형 체육센터 20곳으로 확대 - 탁구, 배드민턴 등 어르신이 좋아하는 운동시설이 대폭 늘어납니다.
고령자 복지주택 3배 증가 - 현재 1000가구에서 3000가구로 늘어나 돌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예금 금리 3% 안팎 유지 - 정기예금 금리가 3% 내외로 안정화되면서 목돈 굴리기에 적절한 시기입니다.

📌 중요 안내
이 뉴스는 보건복지부, 금융감독원 등 공식 기관의 발표 내용을 재구성하여 어르신들께서 이해하기 쉽게 작성되었습니다. 각 기사별로 상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동결됩니다. 건강보험료에 12.95%를 곱한 금액을 내시면 됩니다. 추가 부담이 없으니 다행입니다.

노인의 근로소득과 연금소득이 늘어나면서 기초연금 선정기준도 함께 올랐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시설이 전국 20곳으로 늘어납니다.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돌봄, 건강, 여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복지주택이 3000가구로 늘어납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이 가능합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3% 내외로 안정화되었습니다. 목돈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정부가 2025년 노인복지 예산을 22조 5천억원에서 24조 4천억원으로 1조 9천억원 증액했습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한 조치입니다.

2025년 1월부터 노인요양시설의 요양보호사 배치 기준이 강화됩니다. 입소자 2.3명당 1명에서 2.1명당 1명으로 개선되어 돌봄 서비스 질이 향상됩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호출기가 30만대 보급됩니다.

경로당 난방비가 6만원으로, 양곡비가 21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습니다.

2025년을 미리 준비하세요

내년부터 달라지는 복지 정책들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이 올라가니 올해 탈락하셨던 분들도 내년에는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금 상품 비교해보세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finlife.fss.or.kr)' 사이트에서 예금 금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금액을 넣어도 은행마다 이자가 다르니 꼭 비교해보세요.

메인 블로그: nulfpar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