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년 6월 25일 (목요일)
편집: 일상의 시선
✈ 핵심 요약
- 일부 LCC가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으로 재분배된 제주~김포 슬롯을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 제주~김포 노선 좌석난으로 관광객·도민 모두 불편
- 여름 성수기 앞두고 항공권 구하기 갈수록 어려워져
- 정부, LCC 슬롯 활용 실태 파악 및 조치 검토 중
- 제주도민 "섬 아닌 섬이 된 제주" – 교통 접근성 역차별 우려
슬롯 미활용 문제가 뭔가요?
일부 저비용항공사(LC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으로 재분배된 제주~김포 노선 슬롯(항공기가 공항에서 이착륙하고 이동하기 위해 배분된 시간)을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노선은 현재 좌석난으로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이 항공권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슬롯이란 항공사가 특정 공항에서 특정 시간대에 이착륙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하면서 독점을 막기 위해 경쟁 항공사(LCC)에 일부 슬롯을 재분배했습니다. 그런데 이 슬롯을 받은 LCC들이 실제로 항공편을 운영하지 않으면 좌석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왜 슬롯을 활용하지 않나요?
LCC들이 슬롯을 활용하지 않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공기 부족, 승무원 인력 부족, 다른 노선 우선 배정, 경쟁 심화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슬롯을 확보해 두고 실제 운항하지 않는 방식으로 경쟁 항공사를 견제한다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규정상 슬롯을 배정받고도 80% 이상 활용하지 않으면 슬롯이 박탈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 규정을 적용할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름 성수기 제주 항공편 현황
| 문제 | 영향 |
|---|---|
| LCC 슬롯 미활용 | 실제 공급 좌석 부족 |
| 여름 수요 급증 | 항공권 조기 매진 |
| 가격 급등 | 일반 여행객 접근 어려움 |
| 제주 도민 불편 | 병원·출장 등 필수 이동 어려움 |
여름 제주 여행,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최소 3~4주 전 이상 조기 예매 필수
- 이른 아침(6~7시대)·늦은 밤(21~22시대) 시간대 상대적으로 여유
- 제주~김포 외 제주~인천·제주~부산 등 대안 노선 검토
- 배편(목포·완도~제주, 부산~제주)도 고려 가능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제주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출발 4~8주 전 예매가 가장 저렴한 경향이 있습니다. 항공사 앱 알림 설정, 항공권 비교 사이트(네이버 항공, 스카이스캐너 등) 활용, 이른 아침·평일 출발 선택이 도움이 됩니다.
Q2. 슬롯 미활용 LCC에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나요?
ICAO 규정상 슬롯 활용률이 80% 미만이면 슬롯을 반납해야 합니다. 정부가 이 조항을 엄격히 적용하면 해당 LCC의 슬롯이 다른 항공사에 재배분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조치는 국토교통부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 관련 문의처
| 기관 | 연락처 | 업무 |
|---|---|---|
| 국토교통부 항공민원 | 1661-2626 | 항공 서비스 민원 |
| 한국소비자원 | 국번없이 1372 | 항공권 피해 상담 |
| 항공정보포털 | airportal.go.kr | 항공편 정보 조회 |
※ 출처 및 저작권 안내
본 기사는 경향신문 보도를 참고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항공편 정보는 국토교통부(molit.go.kr) 항공정보포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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