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년 3월 9일 (월요일)
편집: 일상의 시선
✅ 오늘의 핵심
- 에티하드항공 전세기가 오늘(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탑승 인원: 한국 국적자 203명 + 외국인 배우자 3명 = 총 206명
- 이번 전세기는 중동 사태 이후 정부가 마련한 첫 번째 전세기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안보·국가 무한 책임' 외교 성과로 평가됩니다
- 정부는 대한항공 전세기 추가 투입 등 2차 귀국 지원도 준비 중입니다
72시간의 긴박한 외교 담판
이번 전세기 귀국 성사 뒤에는 72시간에 걸친 긴박한 외교 담판이 있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UAE 외교부 장관에게 직접 긴급 통화를 요청해 협의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전세기 운항이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외교부·경찰청 합동 신속대응팀 12명을 UAE 현지에 파견해 탑승자 선별과 공항 지원 업무를 맡겼습니다. 탑승자 우선순위는 중증환자·중증장애인·임산부·고령자·영유아와 이들의 필수 동행 인원 순서였습니다.
📅 귀국 지원 타임라인
| 날짜 | 내용 |
|---|---|
| 2월 28일 | 미·이스라엘 이란 공습 시작, 중동 항공편 급감 |
| 3월 3일 | 두바이 공항 부분 재개 |
| 3월 6일 | 에미레이트항공 두바이→인천 직항 재개, 372명 귀국 |
| 3월 7일 | 외교부, 에티하드항공 전세기 마련 발표 |
| 3월 8일 오후 | 전세기, 한국시간 오후 5시 35분 아부다비 출발 |
| 3월 9일 오늘 | 새벽 인천국제공항 도착, 206명 귀국 완료 |
탑승 과정에서 생긴 일들
탑승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최초 탑승 예정 인원은 285명이었으나, 이 중 38명이 스스로 탑승을 취소했고, 53명은 아무 연락 없이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음에도 공항에 도착해 탑승 기회를 얻은 분도 12명이 있었습니다.
결국 최종 탑승 인원은 206명으로 확정됐습니다. 국적별로는 한국 국적자 203명, 영국·프랑스·캐나다 국적 외국인 배우자 각 1명씩이었습니다.
💰 탑승 비용은 얼마?
이번 전세기 탑승 비용은 사후에 청구됩니다. 성인 기준 약 140만 원, 2세 미만 유아의 경우 약 14만 원 수준입니다. 정부가 먼저 비용을 부담하고 이후 탑승자에게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 참고사항
탑승 비용은 사후 청구이므로, 전세기를 이용한 분들은 외교부 또는 신속대응팀의 안내에 따라 비용 납부 절차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외교부 영사콜센터(02-3210-0404)로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귀국 지원은 계속된다
정부는 이번 전세기로 귀국 지원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군 자산도 언제든 투입 가능하도록 24시간 위기대응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으며, 외교부는 대한항공 전세기 추가 투입 등 2차 귀국 지원 방안도 UAE와 협의 중입니다.
현재 중동 14개국에는 약 1만 8천 명의 우리 국민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UAE에만 약 3천 명이 있으며, 이 중 단기 체류자와 귀국을 희망하는 분들의 귀국을 돕는 데 정부 역량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지금 중동 여행은 절대 안 됩니다
- 외교부는 중동 전 지역에 여행금지 및 철수 권고를 발령 중입니다
- 여행금지 지역 방문 시 여권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 전쟁 지역 내 여행 보험은 보장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최신 여행 경보는 www.0404.go.kr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UAE 원유 600만 배럴 확보 — 에너지 안보도 챙겼다
교민 귀국과 함께 정부는 에너지 안보 측면의 성과도 거뒀습니다. UAE로부터 원유 600만 배럴 이상을 긴급 도입하기로 확정한 것입니다. 이번 원유 도입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UAE 내 대체 항만을 활용합니다.
정부는 전국 비축기지에 약 7개월분의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추가 도입분까지 합치면 당분간 국내 원유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관련 문의처
| 기관 | 연락처 |
|---|---|
| 외교부 영사콜센터 | 02-3210-0404 |
| 해외안전여행 | www.0404.go.kr |
| 한국소비자원 (항공권 환불) | 1372 |
| 국방부 | 02-748-1111 |
※ 출처 및 저작권 안내
본 기사는 아시아투데이, 아주경제, 경향신문, 이로운넷, 머니투데이 등의 보도 내용을 참고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원문을 직접 인용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다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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