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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 – 3명 사망, 안전진단 도중 참변…노후 시설 관리 총점검 시급

by urbanin 2026.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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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년 6월 2일 (화요일)
편집: 일상의 시선


⚠ 사고 개요

  • 발생 일시: 2026년 5월 26일 오후 2시 31분경
  • 장소: 서울 중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현장
  • 피해: 3명 사망, 3명 부상
  • 사망자: 감리단장, 현장소장, 외부 전문가 안전진단 참여자
  • 원인: 안전진단 도중 고가도로 상판 구조물 붕괴

어떻게 사고가 났나?

지난 5월 26일 오후, 서울 도심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공사 현장에서 충격적인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966년에 지어진 이 고가도로는 노후화로 인해 철거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사고는 새벽 슬라브 절단 작업 중 상판에 약 2.9㎝의 단차(높이 차이)가 생긴 것을 확인하고,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관계자와 안전진단업체, 외부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했습니다.

대들보 역할을 하는 '거더'가 무너지면서 콘크리트 상판이 'V자' 모양으로 꺾이며 도로 위로 무너져 내렸고, 감리단장, 현장소장, 외부 전문가 등 3명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 아찔했던 순간 – 열차 통과 1분 뒤 붕괴

MBC가 공개한 CCTV 영상에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고가도로가 무너지기 약 1분 30초 전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고가도로 아래 철로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붕괴 5분여 전에는 KTX로 추정되는 열차도 같은 구간을 지나갔습니다. 자칫 열차 통과 중에 붕괴가 일어났다면 훨씬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60년 된 노후 고가도로, 왜 이제야 철거?

서소문 고가도로는 1966년 개통된 서울 도심의 오래된 고가도로입니다. 60년이 넘도록 큰 보수 없이 사용되어온 노후 시설로, 2019년 정밀 안전진단에서 이미 최하등급인 'D등급'을 받았습니다.

이후 철거가 결정돼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사고 당시 철거 공정률은 약 89%였습니다. 경의선 철도와 교차하는 구간 작업에서 사고가 났으며, 원래 6월 초 공사 완료 예정이었습니다.

🔍 수사 및 후속 조치

  • 경찰이 안전 관리 소홀 및 작업 절차 위반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 서울시는 노후 도심 고가도로 및 교량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도 전국 노후 고가도로에 대한 전수 조사 착수를 검토 중입니다
  • 사망한 감리단장 등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우리 주변 노후 시설, 얼마나 안전할까?

이번 사고는 도심 내 오래된 인프라 시설의 안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교량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교량이 전체의 상당 비율을 차지합니다. 특히 1970~80년대 급속 도시화 과정에서 지어진 교량과 고가도로들이 노후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 생활 주변 위험 시설 신고 방법

  • 주변에서 균열, 기울어짐, 콘크리트 탈락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세요
  •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 각 지자체 시설관리공단 또는 구청 민원실
  • 국토부 시설물정보관리 시스템(FMS): fms.or.kr

📌 마무리 안내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전국 노후 인프라에 대한 전수 조사와 촘촘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생활 주변의 위험 시설을 발견하시면 망설이지 말고 신고해주세요.


📞 관련 문의처

기관 연락처 업무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시설 이상 신고
재난 긴급 신고 119 긴급 사고 신고
국토교통부 콜센터 1599-0001 도로·교량 안전 문의

※ 출처 및 저작권 안내
본 기사는 MBC, 파이낸셜뉴스 등 주요 언론사의 보도 내용을 참고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원문을 직접 인용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재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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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블로그: nulfpa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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